[브리핑]북한은 위험한 시도로 한반도 평화와 화해 분위기 해쳐서는 안 돼
김영록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5년 9월 15일 오후 5시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북한은 위험한 시도로 한반도 평화와 화해 분위기 해쳐서는 안 돼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핵실험을 시사하는 발언을 연이어 쏟아내고 있다.
북한의 이 같은 움직임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것으로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북한이 위험한 도발을 통해 지역 내 불안정성을 고조시켜 대미 협상력을 높이려는 것 같은데 이는 매우 잘못된 선택이 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어렵게 조성된 남북의 화해 분위기를 해치는 모든 시도에 반대하며, 북한에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 정부도 북한의 도발을 바라만 보지 말고 고위당국자 접촉을 통해 북한의 전략적 의도를 파악하고 북한의 로켓 발사를 사전에 막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할 것이다.
며칠 뒤면 북핵문제 해결 방안을 합의했던 2005년 9·19공동성명 발표 10주년이 다가온다.
9·19공동성명은 ‘행동 대 행동’ 원칙에 입각해 단계적 방식으로 한반도의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평화적으로 달성할 것을 합의했다.
지금은 9·19공동성명의 정신을 되살려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조속히 6자회담 재개해야 할 때라는 점을 지적한다.
2015년 9월 15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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