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논평] 대통령의 대구방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를 방문하면서 지역구가 대구인 국회의원들을 부르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총칼로 집권했던 권위주의 정권시절에도 대통령의 지역방문에 야당의원들이 참석한 것이 관례인데도 지역 국회의원들을 쏙 빼놓은 것은 청와대의 체질화된 입법부 경시 혹은 청와대의 또 다른 불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대통령으로부터 여당조차 외면 받는 신세라니 참으로 안타깝다.
이런 식으로 국정운영을 하니 ‘불통 청와대’가 박근혜 정권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것 아닌가.
이런 식의 국정운영은 나라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2015년 9월 8일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부대변인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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