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바로잡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브리핑]

박수현 원내대변인, 추가 현안 서면브리핑

■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바로잡겠다.

박근혜정부 집권 3년차를 평가하는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는 10일부터 치러진다.

이번 국정감사는 박근혜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바로 잡고, 국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국정감사가 될 것이다.

박근혜정부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였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국민행복’은 ‘반토막’나고 민생도 ‘반토막’이 나버렸다. 계속되는 인사실패, 세월호와 메르스로 적나라하게 드러난 위기관리시스템의 부재, 안보콘트롤타워의 부재, 복지공약 파기 등 박근혜정부의 국정난맥상은 일일이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앞서 이번 정기국회를 안정민생, 경제회생, 노사상생, 민족공생을 지켜내는 ‘4생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효율적인 국정감사를 뒷받침하고 현안점검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오는 8일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상임위별로 협동전략을 통해 의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현안들을 부각시킬 것이다. 이를 위해 이종걸 원내대표는 상임위별로 의원 간담회를 통해 국정감사에 대한 각오와 전략을 공유한 바 있다.

국정감사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의원들에게는 ‘우수의원 포상제도’를 실시한다. 강한 동기부여를 통해 더욱 열심히 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민생파탄, 경제추락, 노동개악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께 희망을 드리고, 대안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를 가지고 국정감사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5년 9월 6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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