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드러난 안전 불감, 행락철 안전 관리 만전 기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브리핑]
김성수 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 또 드러난 안전 불감, 행락철 안전 관리 만전 기해야
제주도 추자도 낚시 어선 사고로 십여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이다.
당국은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
지금까지 드러난 상황을 보면 안전 관리 소홀로 인명 피해가 커지지 않았나 싶다.
아직 정확한 승선 인원도 파악되지 않고 있고 사고 당시 승객 상당수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 사고 선박이 5년 전에도 표류 사고를 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낚시 어선에 대한 안전 관리 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는 반증들이다.
추석 연휴와 가을 행락철이 다가오고 있다.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연안 여객선과 낚시 어선 등 해상 안전 관리는 물론이고, 관광지와 관광 버스 등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2015년 9월 6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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