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의 추모닝
박지원 의원의 추미애 대표 비판이 집요하다.
안철수 후보의 대선 상임선대위원장이었으면 최소한 오늘은 조용히 자숙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다.
대통령 후보는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는 마당에, 후보가 사과까지 하는 상황이 온데 대하여 선대위의 총괄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었던 박 의원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듯한데 뭘 그리 잘했다고 계속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
박 의원은 국회 공전의 책임이 추 대표에게 있다고 했는데,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 필요성 강조와 국회 추경 심사가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단 말인가?
추 대표는 일관되게 조속한 추경통과를 강조해왔다.
오히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추 대표 핑계 대며 억지 부리고 있는 국민의당이 국회를 스톱시키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시기 전에는 매일 아침을 ‘문모닝’으로 시작하시더니, 이제는 아침 메뉴를 ‘추모닝’으로 바꾼 모양이다.
‘문모닝’으로 대선 참패했듯이, ‘추모닝’으로 이제는 아예 국민의당 문 닫으시려나 보다.
2017년 7월 13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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