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우 부대변인 논평
■ MB정권 국정원 정치개입 검찰수사 착수하라
2011년 국정원이 작성한 ‘SNS장악과 야당 사찰’ 관련한 문건의 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2012년 대선 과정에서의 국정원 댓글 조작사건 수준을 뛰어넘는 광범위한 정치개입의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특히 이 문건이 당시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보고되었다는 진술이 이미 확보되어 있다고 한다.
매우 충격적인 일이다.
이는 현재 재판중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을 넘어서는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검찰은 조속히 이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어떠한 성역이나 예외도 허용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2017년 7월 12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편집 없는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카빙뉴스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
[공약뉴스]
[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보기 --- >
------------------------------------------------------
[이름뉴스]
[ 이름경영하자.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 ---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