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국민의당, 왜곡된 노동관에 이어 왜곡된 언론관마저 보여주려는 것인가
국민의당 원내수석의 삐뚤어진 여성관, 노동관으로 나온 막말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와중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최초 보도한 언론사가 방송 인허가권을 준 정부를 의식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는 발언으로 이번 논란을 물타기하고 있다.
국민의당 원내대변인 역시 막말 논란이 커진 이유가 포털의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의 본질은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삐뚤어진 인식에 있다. 원내수석의 발언이 단순 사적인 대화인지를 떠나서 국민의당이 ‘직업이나 신분에 귀천이 있다’는 입장인지 밝혀야 한다.
불순한 의도를 가진 방송사와 포털로 인해 논란이 발생했고 커졌다는 주장이야말로 국민의당이 ‘왜곡된 언론관’을 가졌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다.
국민의당은 왜곡된 노동관에 이어 왜곡된 언론관에 대해서도 즉각 사과하길 바란다.
2017년 7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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