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국민은 이미 수차례 피눈물을 흘렸다
탄핵 결정을 받은 대통령이 “피눈물 난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말했다. 4년간 국민이 흘렸던 피눈물은 이제 말라붙을 지경이다. 끝까지 국민은 안중에 없고 자기 안위만 생각하는 모습에 또 한번 절망할 따름이다.
대통령은 관저에서 그동안 피눈물을 흘렸던 국민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길 바란다. 국민이 왜 분노하고, 촛불을 들었는지 반성하고 또 반성하라. 탄핵을 앞둔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또 해야만 하는 유일한 일이다.
2016년 1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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