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 박정희 동상? 국민 분노에 기름을 붓는 격!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온 국민이 분노와 자괴감에 빠지고 있는 상황에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이 광화문광장에 박정희 동상을 세우겠다고 한다.
구미시가 1,356억을 들여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념사업을 하는 것도 어이가 없지만 서울광화문 광장에 동상을 세우겠다는 발상은 제 정신으로는 이해가 되질 않는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의 몸통으로 수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정부의 정책, 학교의 입시, 심지어 기업경영에까지 사적 이익을 위해서 난장판을 쳐놓은 것이 다 드러나고 있다.
이 와중에 친일과 독재를 미화한 국정교과서를 만들고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를 만들겠다는 것도 부족해 동상을 세우겠다니 ‘혼이 비정상’ 임이 틀림없다.
‘혼이 비정상’이신 분들은 제발 정신을 차리길 바란다. 지금은 2016년이다.
2016년 11월 4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유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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