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대변인, 오전 서면 브리핑
■ 고영주 이사장과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방송의 미래 더는 망치지 마라
이명박근혜 정권하에서 방송장악과 언론종사자들을 탄압한 일그러진 역사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문화방송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고영주 이사장을 만났다고 한다.
고영주 이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주의자가 맞다"는 황당무계한 발언으로 세간의 이목을 끈 사람으로 2015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 때 방문진 이사장에 임명된 사람이다.
고영주 이사장이 "잠시 만났고 MBC 이야기는 스쳐가는 일부였다"고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부적절한 만남이다.
방송법 5조의 "방송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및 민주적 기본질서를 존중하여야 한다. 국민의 화합과 민주적 여론형성에 이바지해야 한다"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고영주이사장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
아울러 고영주 이사장과 자유한국당은 무슨 거래가 있었는지 국민 앞에 고백해야 한다.
국민들은 더 이상 공범자들에 의해 방송의 미래를 망치는 것을 묵과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2017년 9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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