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대변인, 적폐청산위원회 제3차 회의결과 서면 브리핑
오늘(29일) 오전(9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는 제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제3차 회의에서는 적폐청산위원회가 적극적인 준비를 통해 정기국회에 대처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정무위원회 소속 위원 추가 선임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갑질 행태를 비롯하여 금융 및 경제 적폐를 심도 있게 검토하기로 하였다.
언론 적폐 청산을 통해 언론 공정성 확보를 위한 활동에 집중하기로 하였으며 영화 ‘공범자들’에 대한 국회 상영을 결정하였다.
영화 ‘공범자들’은 오는 31일(목) 오후 5시 40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상영하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박범계 적폐청산위원장, 최승호 감독, KBS 및 MBC 노조위원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기로 하였으며,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방청하실 수 있다.
또한, 외부 위원 위촉 관련해서는 시민 단체 및 각계 단체로부터 다수의 전문가를 추천받아 엄선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것이다.
참석자 : 박범계 위원장, 진선미 간사, 백혜련 대변인, 신경민·강병원·금태섭·김종민·박주민·안호영·이재정·조승래·표창원 위원
2017년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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