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7년 8월 23일(수), 오후 2시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결산국회 외면하고 정치공세하는 자유한국당
2016년도 결산 국회가 자유한국당의 방해로 얼룩지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위와 각 상임위원회가 결산심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연일 정치공세만 일삼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어제 예결특위에서도 살충제 계란문제를 집중 거론했고, 운영위에서도 민정수석 참석 요구와 인사검증 문제 등 결산과 상관없는 주장만을 반복해왔다. 교문위에서는 정상적인 청문회를 거친 장관을 인정하지 못한다고 주장했고, 여가위에서도 정치적인 문제로 집단 퇴장해 정상적인 결산심사를 방해했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번 결산에서 국회는 최순실 ? 차은택 주도의 문화융성·창조경제 예산, 새마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 미용 목적의 주사제 구입, 탄핵정국 이후 청와대의 특수활동비 지출내역 등 검증해야 할 부분이 산더미 같다.
특히 2016년은 박근혜 대통령과 자유한국당 등이 여당일 때 집행한 예산이다. 한때 여당으로 국정운영의 한 축을 담당했던 것이 떳떳하다면 내용 있는 결산심사에 협조해야 한다.
적폐예산 검증은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민주당은 끝까지 적폐예산 검증과 책임을 물을 것이다. 야당도 일방적인 정치공세를 자제하고 결산국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를 촉구한다.
2017년 8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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