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의 독립성 회복 위해 첫발을 떼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사의 재허가 및 재승인 심사 때 부당해직 및 징계여부, 보도·제작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중점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오늘(22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속한 업무추진으로 블랙리스트 파문 및 제작중단, 제작거부 사태로 파행을 겪고 있는 MBC, KBS가 정상화에 속도를 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방송개혁은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회복하고, 공적 책임을 강화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당과 정부는 지난 9년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했던 공영방송이 공공성과 독립성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공영방송이 땅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고,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적폐를 거둬내는 방송개혁에 함께 할 것이다.
특정 정파가 공영방송을 장악하지 못하도록 하는 ‘언론장악방지법’ 제정 등 국회는 공영방송이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초당적 협력에 나서야 한다.
2017년 8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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