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문재인 정부 취임 100일 혹평한 자유한국당, 초라한 지지율은 촛불 민심 거부와 여당 발목잡기가 자초한 결과다
자유한국당이 최근 토론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내로남불 100일’로 규정했다.
문재인 정부의 복지 확대와 증세, 기업 불공정 거래 조사 등을 ‘좌파 포퓰리즘, 퍼주기식 복지, 기업 옥죄기’라는 프레임으로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정부는 촛불민심의 엄중한 뜻에 따라 탄생한 정부다. 문재인 정부의 100일 행보를 포퓰리즘, 보복정치라 매도하는 것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던 촛불 민심을 배반하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 취임 후 ‘묻지마 반대’와 낙수효과 프레임으로만 일관할수록 돌아오는 것은 민심이반과 초라한 지지율뿐이다.
자유한국당은 지금이라도 지난 정부의 과오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촛불민심이 원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협조해야 한다. 그것만이 떠나간 민심을 붙잡는 동아줄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2017년 8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편집 없는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카빙뉴스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
[공약뉴스]
[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보기 --- >
------------------------------------------------------
[이름뉴스]
[ 이름경영하자. 누구나 이름지수 처럼 의사결정한다. 이름지수는 인생의 좌우명 ] ---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