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1월 11일 오후 4시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하는 청와대,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대통령이 검찰 조사가 임박해왔다. 그 가운데 청와대에서 법률 검토가 거의 완료되었다고 한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은 최측근에게 원론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이들이 호가호위하거나 권력을 남용했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명백한 수사 가이드라인이다.
회장님이 좋아하는 일은 “연설문 고치기”였는데, 대통령이 좋아하는 일은 “선 긋기”와 “수사가이드라인 제시”인 모양이다.
국민이 인정하지 않는 대통령이다. 검찰은 더 이상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에 따라서는 안 된다. 검찰 역시 현 시국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2016년 1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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