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1월 11일 (금), 11:00
□ 장소 ; 국회 정론관
■ 검찰은 최순득과 장시호를 즉각 수사하라
최순실씨 일가는 범죄조직을 방불케 하는 온갖 범죄를 저질렀다. 구속된 최순실 외에도 최순득과 장시호가 있다.
최씨 자매의 측근은 “세상 사람들은 최순실을 비선실세라고 하는데 사실 최순득이 진정한 실세”라고 밝혔다고 한다.
최순득 역시 대통령을 대신해 주사제를 대리 처방 받았고, 최순득 아들의 베트남 사업을 도운 사람이 베트남 대사가 되기도 했다. 최순득의 딸 장시호 역시 국정 농단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한 검찰은 항상 한 발 느린 수사를 해왔다. 언론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야 관련자를 소환하고 구속하는 식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모든 공범들에 대해 즉각 수사를 촉구한다.
2016년 1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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