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1월 11일 (금), 11:0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외교안보를 국내정치용 땔감으로 사용하려는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종착역도 모를 지경으로 새로운 범죄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청와대는 박대통령의 2선퇴진이라는 해법은 무시한 채 미국대선 결과를 빌미로 국민을 상대한 위험한 도박을 시작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 개최, 트럼프 당선인에게 전화, 정상회담 진행 등을 하며 ‘외치’는 대통령이 할테니 국회는 총리 추천을 해서 정국을 안정시키자는 것이다.
여전히 국정을 대통령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당선, 대외적인 상황 변화, 안보 불안을 내세워 국정 주도권을 찾겠다는 청와대의 너무나 뻔히 들여다 보이는 셈법이다.
내치-외치 구분은 아무런 의미없다. 대통령의 외교안보 행보에 지지와 신뢰를 보낼 국민은 없다. 국민은 아직 대통령을 용서하지 않았다.
2016년 1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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