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황교안 총리와 국무위원들은 진실을 요구하는 국민에 답하라
진실을 요구하는 국민의 눈이 국회를 향하고 있다. 오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긴급현안질문이 열린다. 질문에는 여당 의원의 참여 없이 야당 의원 12인이 나선다.
그간 ‘사실이 아니다’, ‘모른다’, ‘확인된 바가 없다’, ‘수사 중인 사안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는 식의 답변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실체를 감추는데 급급했던 황교안 총리와 박근혜 정부의 국무위원들이 언제까지 모르쇠로 일관할 수 있을 것인지 분노한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오로지 대통령의 안위만을 위한 부역자로 남을 것인지, 진실을 밝힌 공직자로 남을 것인지 이제는 선택하라.
2016년 1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 클릭 및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공약뉴스 - 투표정보.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소개 ---->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무편집,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