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1월 10일 (목), 15:3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순실트레이너, 순실성형외과 의사, 순실미용사까지. 순실공화국은 끝났다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전반을 좌지우지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번에는 ‘순실미용사’이다. 대통령의 올림머리가 최순실 단골 미용사의 작품이고, 여러 차례 해외 순방에도 동행했다고 한다.
순실트레이너, 순실성형외과 의사, 순실미용사는 최순실과의 인연으로 대통령에게 낙점되었다. 최순실의 트레이너였던 윤전추 행정관은 청와대 3급 행정관에 특채되었다. 최순실의 단골 성형외과 원장은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여러 차례 동행했고, 병원 제품이 청와대 명절 선물세트로 들어가기도 했다. 최순실의 단골 미용사 역시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했다. “최순실에게 박근혜 대통령은 소꿉놀이용 바비인형이었나”라는 언론의
비아냥은 국민 모두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의 순실공화국은 무너졌다.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을 청와대도 인정해야 한다.
2016년 11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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