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1월 10일 (목), 10:50
□ 장소 ; 국회 정론관
■ 검찰은 당장 우병우를 구속 수사 하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우병우 구속 농성을 시작한 지 5일 째에 접어들었다. 현재까지 약 50여명의 의원께서 참석해주셨다.
그동안 알려진 범죄사실 외에도 민정수석의 전면적 직무유기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우병우는 차은택의 이권 개입과 인사 개입에 대한 내사를 벌여 구체적인 비위 단서를 발견했으면서도,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비선실세의 힘과 인사 관여에 직접 작용했다는 의혹도 있다.
우병우 특별수사팀이 꾸려진 것은 지난 8월 23일이다. 특별수사팀은 두 달이 넘게 미적대다가 우병우가 민정수석비서관직에서 내려와서야 수사를 시작했다. 그나마도 ‘황제 조사’ 논란이 일었다.
검찰총장은 지금 당장 “우병우 구속”을 지시해야 한다. 우병우 구속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만의 요구가 아닌 국민들의 요구이다.
2016년 11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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