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1월 10일(목) 오전 9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우병우에 벌벌떠는 검찰,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좌시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6일부터 박근혜 게이트의 핵심인 우병우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일환으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릴레이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천막농성은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의원, 박근혜-최순실게이트 국민조사위원회 소속 의원, 민주주의 TF 소속의원들이 돌아가며 중앙지검 앞 천막을 지키며 우병우의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황제조사 논란을 야기하며 이름 석 자 만으로도 현직 검사들을 벌벌떨게 만드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 수사에 국민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다.
검찰은 왜, 어떤 연유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중앙지검 앞에서 천막농성까지 하는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만약 계속적으로 형식적이고 기계적인 검찰수사로 일관한다면 이제 국민의 분노는 우병우를 넘어 검찰로 향할 것이다.
2016년 11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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