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1월 10일(목) 오전 9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국정공백 책임 떠넘기기 시작한 청와대
청와대가 국정공백이 우려된다며 국회의 조속한 총리추천을 요구했다. 그러나 국정공백의 책임은 전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
우리 당은 총리의 권한을 분명히 하고,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을 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청와대는 이에 대한 답은 일절 내놓지 않고 남 탓, 야당 탓을 하기 시작했다. 오만과 불통이라는 나쁜 버릇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
2016년 11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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