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신연희 강남구청장 증거인멸 혐의 엄정수사를 촉구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자신의 횡령과 배임 혐의와 관련 주요한 증거물 삭제에 직접 관여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선웅 강남구의원에 따르면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지난 8월 21일 부하직원 A와 함께 강남구청 전산센터 서버실에서 전산자료를 삭제하는 모습이 담긴 CCTV가 발견됐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증거 인멸을 위해 서버 삭제를 지시했다가 거부당하자 친필 서명한 특별지시 문건으로 서버 삭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는 내용으로 보도됐다.
신연희 구청장의 ‘눈 가리고 아웅’ 식의 범죄 삭제 의혹이 연일 제기되고 있음에도 경찰은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한 반면, 정작 혐의 중심에 서 있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에게는 증거인멸 지시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는 신 구청장 사건을 흐지부지하는데 동참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경찰은 신연희구청장의 증거인멸 혐의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아울러 검찰도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
2017년 9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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