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오신환 대변인 “정유라 입국, 최순실 국정농단 전모 밝힐 계기로 삼아야”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후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되었다. 해외 도피한 이후 245일 만에 국정농단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할 수 있는 정씨의 신병이 확보된 셈이다.
정유라 씨의 혐의는 삼성의 승마 지원 특혜, 이화여대 입학 비리, 재산 해외 은닉 등 크게 3가지이지만 최순실 국정농단의 전모를 밝혀줄 핵심 증인 중 하나이다.
정 씨는 “능력이 없으면 네 부모를 원망해”, “돈도 실력이야”라는 말로 전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정말 그녀가 삼성의 후원을 받을 만큼 능력이 있는지, 또 무슨 자금으로 해외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겼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이다.
검찰은 최순실 국정농단의 실체를 밝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비장한 각오로 총력을 다해 조사에 임해주기 바란다.
우리 바른정당은 돈과 권력에 의해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우고 정의로운 사회,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바른정당 대변인 오신환
2017. 5. 31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편집 없는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카빙뉴스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
[공약뉴스]
[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보기 --- >
------------------------------------------------------
[이름뉴스]
[ 이름경영하자.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 ---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