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김익환 부대변인 “이재만 최고위원, 집안에서 뺨맞고 밖에다 화풀이하는가?”
자유한국당 이재만 최고위원이 “배신자들, 기회주의자들과의 통합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된다”며 비난의 포문을 열었다. 낯도 두껍다. 국민들을 배신한 기회주의자 눈에는 모두가 그렇게 보이는 모양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과 ‘친박 청산’이라는 올가미가 조여오니 자리보전이 염려되는가? 홍준표 대표에게 뺨맞고 바른 정당에 화풀이하는 격이다.
국민들은 청산대상 1호인 이 최고위원이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것도 의아하게 생각한다. 자유한국당이라서 가능한 일이다.
‘낡은 보수’의 상징인 이 최고위원이 ‘진정한 보수’를 어찌 알겠는가? ‘보수’의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바른정당 부대변인 김익환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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