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충청권 투표 결과 발표
바른정당은 6월 21일 개최된 충청권 정책토론회 직후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 충청권(강원, 대전, 충남, 충북, 세종) 당원을 대상으로 1인 1표 2인 연기명 방식의 휴대전화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개표 결과 책임당원 2,528명 중 820명(32.4%)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이혜훈 후보가 619표로 38.2%를 득표했고, 이어 하태경 후보 525표(32.4%), 김영우 후보 242표(14.9%), 정운천 후보 236표(14.5%)를 득표했다.
일반당원은 3,842명 중 606명(15.8%)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혜훈 후보가 468표로 전체 38.9%를 득표했다. 이어 하태경 후보 398표(33.1%), 정운천 후보 198표(16.5%), 김영우 후보 139표(11.6%)를 득표했다.
바른정당 당대표와 최고위원은 책임당원 투표결과 50%, 일반당원 투표결과 20%, 여론조사결과 30%를 반영하여 선출된다.
책임당원 및 일반당원 투표결과를 책임당원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반영 비율에 따라 환산하여 합산한 결과 이혜훈 후보 871표(38.4%)를 얻어 충청권 당원선거인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하태경 후보 740표(32.6%), 정운천 후보 343표(15.1%), 김영우 후보 317표(14%)를 득표했다.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 당원 선거인단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고, 아직 부산‧울산‧경남권 및 서울‧경기‧인천지역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24~25일 실시되는 여론조사가 남아 있는 만큼 누적 합산 결과는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에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최종 결과는 26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황 진 하
2017.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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