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정치
mp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추가 배치 공약과 관련해 후보지로 거론된 충청권이 연일 강력히 반발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2-02-04 18:28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추가 배치 공약과 관련해 후보지로 거론된 충청권이 연일 강력히 반발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논산시의회는 4일 성명에서 "사드는 수도권 방어를 목적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시민 불편을 고려해 사드를 충남에 배치한다는 것은 아전인수격"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사드 배치 지역은 북한으로부터 선제타격 위험에 노출돼 경제적 피해는 물론 사회적 불안이 초래될 것이다. 전 국민을 아울러야 할 정치인들이 수도권과 지방을 차별하는 데 분개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사 출마 등을 이유로 사퇴한 황명선 전 논산시장도 "이 시기에 안보 표몰이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논산시장을 했던 사람으로서 강력히 규탄하고 시민과 충남도민 모두 힘을 합해서 저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논산과 함께 후보지로 언급된 계룡시도 성명서를 내고 "지역민과 협의 없는 발표로 지역의 혼란과 갈등을 유발하는 사드 배치 공약을 강력히 규탄한다. 사드 배치 발언이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철회하지 않으면 계룡시민이 똘똘 뭉쳐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 도시에 사드 추가 배치는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도 논평을 통해 "윤 후보는 충청의 아들이라면서 항공우주청은 경남에 설치하겠다고 한 데 이어 충청에는 사드를 배치하겠다는 고약한 심보는 도대체 무엇인가, 충청지역민들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국민 생명과 국가 안보를 표 흥정거리로 만드는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당장 철회하고 충청권 주민은 물론 전 국민께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트랙백 주소 : http://cabing.co.kr/bbs/tb.php/mp/457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