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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무실장을 맡고 있는 윤건영 의원은, 변화와 반성을 강조한 어제(5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 “장고 끝에 악수를 두고 속빈 강정과도 같다”고 비판했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2-01-06 12:19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무실장을 맡고 있는 윤건영 의원은, 변화와 반성을 강조한 어제(5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 “장고 끝에 악수를 두고 속빈 강정과도 같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뭘 바꾸겠다라든지 뭘 변화시키겠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보니 말만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김종인 위원장을 토사구팽시키고 오히려 원인 제공자들은 그대로 둔 상태에서 지금 진단을 내리고 처방을 내렸다. 여의도 오징어게임의 승자는 윤핵관으로 이미 판명이 나 버렸다”고 주장했다.

윤건영 의원은 국민의힘 선대본부에 대해 “적극 지지층을 잡기 위해서 메시지와 정책에서 선정적이고 과격하게 갈 수 있다”며 “보다 강경보수 흐름으로 진행될 우려가 크다”고 내다봤다.

윤 의원은 윤 후보가 법정 토론 외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힌데 대해선 “지지율이 잘 나올 때는 TV토론 안 하겠다고 하셨다가 지금 처지가 곤궁하고 여론조사 지지율이 역전되다 보니까 입장을 180도 바꿨다. 대선후보 처신으로 너무 가볍다. 어쨌든 늦었지만 환영하고 다행스럽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1차 토론이 대장동 토론이 될 수도 있는지 묻는 진행자 질문에 윤 의원은 “선거를 네거티브 판으로 몰고 가겠다는 (윤 후보 측) 의지는 충분히 알겠지만, 방송 토론이란 것은 미래비전에 대한 향후 5년 대한민국을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돼야 되지 않겠냐. 코로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이런 부분들이 토론돼야 되는데 온당치 않다”고 부정적 입장을 전했다.

윤 의원은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선 “탈모인들 같은 경우 자존감의 문제로 보지 않냐”며 “충분히 검토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재원에 관해서도 정책본부에서 긴밀하게 살펴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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