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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에서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2-01-05 20:02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안 후보가 윤 후보보다 우위를 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가 5일 공개한 2030세대 여론조사(YTN 의뢰, 조사기간 지난 3~4일, 전국 만 18~39세 남녀 1024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차기 대선 다자가상대결에서 1위는 33.4%를 기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였다. 이어 안 후보가 19.1%, 윤 후보가 18.4%였다. 안 후보와 윤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0.7%포인트였다. 1위인 이 후보와 2위인 안 후보 간의 격차는 오차범위를 벗어난 14.3%포인트다. 4위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7.5%), 5위는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1.4%)였다. 부동층은 17.4%였다.

유권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에서도 안 후보는 10% 대를 돌파했다. 특히 2030 세대의 지지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머니투데이 더300 의뢰, 조사기간 지난 3~4일, 전국 성인남녀 1001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결과 이 후보가 37.6%로 1위, 윤 후보가 29.2%로 2위, 안 후보가 12.9%로 3위였다. 안 후보는 지난 조사에서 7.5%였으나 5.4%포인트 오르며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18~29세 여론조사만 놓고 보면 이 후보가 27.2%로 가장 높았고, 안 후보가 19.7%, 윤 후보는 15.6%로 집계됐다. 안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질문에서는 윤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47.3%로 가장 많았고, 이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은 24.4%였다. 단일화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19.3%였다.

안 후보는 설 전까지 이재명·윤석열·안철수 3강 구도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 안 후보는 "현재 대선에서 국민이 실망하는 것은 과거 발목잡기만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저라도 노력해 어떻게 하면 미래먹거리, 미래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지 가장 중요한 화두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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