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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4일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 상황과 관련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철학이 부재한 것, 국민의힘 선대위는 배신한 사람들의 집합 공통분모다. 배신과 분노가 결코 미래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했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2-01-04 12:11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4일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 상황과 관련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철학이 부재한 것, 국민의힘 선대위는 배신한 사람들의 집합 공통분모다. 배신과 분노가 결코 미래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시키는 대로 연기하라’고 한 것을 두고 “디지털 시대에 이러한 수렴청정 상황, 제2최순실과 같은 상황이 구현되는 것이 맞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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