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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경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전국교수노조, 전국대학노조 등 김 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2-24 20:41    

허위 경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전국교수노조, 전국대학노조 등 김 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전국교수노조,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전국대학노조 등은 지난 23일 김 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이들은 “김 씨가 약 20개에 달하는 허위·날조 경력으로 고등교육기관과 학생들을 기망했다. 허위경력이 기재된 이력서를 제공해 경력을 쌓은 것은 물론 실제 급여를 받았다. 경찰이 철저히, 신속히 수사해 반드시 엄벌해달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겸임교원 지원 과정에서 연수를 정규 학력인 것처럼 학력으로 기재한 ‘미국 뉴욕대학교 연수’의혹에 대해 당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뉴욕대가 “해당 프로그램은 학력뿐만 아니라 학점 인정도 되지 않는, 기업체를 위한 유료 과정”이라고 직접 밝혔다. 김 씨가 해당 연수를 학력란에 기재한 것은 ‘허위 경력’이라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셈이다.

헤럴드경제는 24일 미국 뉴욕대 스턴 스쿨(Stern School)의 교육 프로그램 담당자와의 통화에서 “뉴욕대 스턴 스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그제큐티브 프로그램(Executive program)은 외부 기관의 요청에 따라 2~5일 동안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이라며 “해당 과정을 마친 교육생에게 스턴 스쿨 명의의 수료증이 지급되지만, 해당 과정이 학력으로 인정되거나 학점 인정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이 담당자는 “해당 교육 과정에는 실제 뉴욕대 교수진이 강의를 하기는 하지만, 이는 외부 기관이 지급하는 비용 등에 따라 결정되는 사안”이라며 “일반적으로 미국 내 기업 등이 직원의 전문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운영하는 재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주체에 대해서도 담당자는 “기업이 원하는 과목과 일정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라며 뉴욕대의 정규 과정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 씨는 안양대와 수원여대에 겸임교원으로 지원하며 이력서 학력란에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를 기재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뉴욕대 연수를 정규 학력인 것처럼 학력란에 기재한 것은 허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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