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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35% vs 윤석열 29%. 전국지표조사(NBS) 20대·중도층서 尹 지지율 급락. 정권심판론도 흔들 안정론과 동률. 민주당 33% vs 국민의힘 28%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2-23 18:20    

이재명 35% vs 윤석열 29%. 전국지표조사(NBS) 20대·중도층서 尹 지지율 급락. 정권심판론도 흔들 안정론과 동률. 민주당 33% vs 국민의힘 28%. 이 후보 지지 이유 지지층 44%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 윤 후보 지지층 69%는 “정권교체를 위해서 지지한다” 대통령 후보 가족 검증 당연하다 68%. 이 후보 지지층 81% ‘후보자 가족의 검증은 당연하다’, 윤 후보 지지층 50%만 검증에 동의

내년 대선 가상 다자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오차범위 안이지만 격차를 벌렸다는 여론조사결과가 23일 발표됐다. 두 후보 지지율이 동반하락했지만, 부인 김건희씨 허위이력 논란과 국민의힘 내홍을 겪은 윤 후보의 하락폭이 아들 불법도박 의혹을 받는 이 후보보다 더 컸다.

윤 후보의 지지율 하락에는 20대와 중도층의 이탈이 크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윤 후보의 20대 지지율은 12월 2주차 기준 28%에서 18%로 10%포인트 급락했다. 중도층 지지율은 35%에서 23%로 떨어졌다. 반면 이 후보는 20대에서 21%를 얻으며 윤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심지어 중도층에서는 31%를 얻으며 역전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일부터 22일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서 이 후보 35%, 윤 후보 2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6%,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4%였다.

이 후보는 직전 조사인 2주전보다 3%포인트, 윤 후보는 7%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 3.1%) 이내인 6%포인트다.

이 후보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우위를 보였다. 이 후보는 20대(21%), 30대(31%), 40대(57%), 50대(50%)였다. 윤 후보는 60대(55%), 70세 이상(45%)에서 비교적 높았다.

이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지지층 44%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라고 응답했다. 반면 윤 후보 지지층 69%는 “정권교체를 위해서 지지한다”고 했다.

차기대선 지지후보가 있는 응답자에게 대선 후보 지지 강도를 물어본 결과, 10명 중 7명(71%)이 ‘계속 지지할 것이다’(71%)고 했다. 후보별로 보면, 이 후보 지지층의 81%, 윤 후보 지지층의 77%가 계속 지지 의사를 밝혔다.

내년 대선 당선 전망을 보면, 이 후보는 41%, 윤 후보는 32%로, 두 후보간 격차는 9%포이트였다.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은 26%를 기록했다.

내년 대선 성격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와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가 42%로 같았다.

주요 정당 대통령 후보 가족 검증과 관련해, ‘대통령의 위상을 고려할 때 후보자 가족의 검증은 당연하다’ 68%, ‘대통령을 뽑는 자리에 후보자 가족까지 검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28%로 나왔다.

후보별로 보면, 이 후보 지지층 81%가 ‘후보자 가족의 검증은 당연하다’고 답한 반면, 윤 후보 지지층 50%만이 검증에 동의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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