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정치
mp   

   
  이재명 대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토론의 장으로 나와라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2-23 18:16    

이재명 대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토론의 장으로 나와라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윤 후보가 토론을 거부하는 선거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면서 대선 법정토론을 현행 3회에서 7회로 늘리는 법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많은 이익단체, 직능단체들이 대통령 후보의 견해를 듣고 싶어 초청 토론을 요청하고 있지만 이재명 후보는 항상 토론에 응하겠다고 답하고 있다. 그런데 윤 후보는 거의 초청에 응하지 않고 TV토론이나 각종 공개 토론에 나오기를 거부하고 있다. 참 이상한 일이다. 압도적인 지지도 차이가 있는 후보라고 한다면 선거 전략상 TV토론에 안 나온다고 그럴 수 있는데 윤 후보는 이 후보와 거의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심지어 떨어질 때도 있는 판이다. 그럴수록 적극 나서서 국민에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를 어떻게 끌고 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 아니냐. 그런데 TV토론을 회피하고 자기 부인도 공개 안하고 국민 앞에 후보의 무엇을 보고 찍어달라고 그러는지 참 이해가 안 된다. 현재 법정 선거 TV토론이 3회로 한정돼 있다. 윤 후보 캠프 전략은 공식 선거운동 들어간 21일 동안 3회 TV토론만 하겠다는 것 아니냐. 이래 가지고 어떻게 되겠느냐. 그래서 이 법을 최소 7회 이상으로 법정 토론을 의무화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도 수차례 윤 후보에게 일대일 정책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 그는 "윤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뒤에 또는 이준석 대표 뒤쪽으로 자꾸 피하지 말고 본인이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나왔으니 저하고 맞대고 얼굴 보고 서로 논쟁도 주고받고 국민에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 누가 과연 이 나라 미래 담당할만한지 한 번 보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 들어서 같이 뵐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면 좋겠다. 제가 언론을 통해 확인한 바로는 윤 후보는 법정토론 이외에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유를 대기는 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제 문제가 있다면 제 면전에서 지적하고 제게 반론 기회를 주고 또 저도 후보께 질문할 것도 있으니 질문에 답도 해주고 하는게 국민의 일을 대신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사람의, 후보의 아주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피할 필요가 없지 않냐. 다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선거운동 기간에 법정토론만 하겠다는 말은 거둬주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했다.

  트랙백 주소 : http://cabing.co.kr/bbs/tb.php/mp/324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