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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상황실장,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허위 경력' 논란은 수사 받아야 의혹 풀릴 것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2-21 18:19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상황실장,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허위 경력 논란은 수사 받아야 의혹 풀릴 것. 윤석열 후보는 어떤 토론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정책에 대한 검증을 받지 않겠다는 의지거든요. 그러면서 네거티브는 하지 말자고 하면 그러면 도대체 대통령으로서의 어떠한 자격을 검증받겠다는 것인지, 그렇게 자신이 없으면서 어떻게 후보로 나섰는지가 오히려 궁금합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상황실장은 21일 MBC 뉴스외 전 포커스에서 "김건희 허위 경력 논란은 수사 받아야 의혹 풀릴 것"이라 밝혔다. 관련 내용이다.

◀ 앵커 ▶
김건희 씨 관련해서 윤석열 후보 사과는 적절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고민정/더불어민주당 ▶
어떤 사과를 하셨죠?

◀ 앵커 ▶
일단 사과를 하셨습니다만 방송에서.

◀ 고민정/더불어민주당 ▶
글쎄요, 여러 가지, 제가 사실은 김건희 씨 이거는 방송에 나온 것이기는 한데요. 여러 가지 허위 경력과 허위 학력에 대해서 하나하나 거론하기가 너무 많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가장 제 눈에 띄었던 것은 한국 게임 산업 협회의 이사직을 했다는 그 부분인데요. 거기에 대해서 분명 증명서상에는 허위로 보이는 숫자가 나와 있는데 협회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이사 생활을 했다고 경력서에는 되어 있는데 본인은 계속 대답을 안 하고 있고 그런데 거기에 대한 윤석열 후보의 대답이 그 증명서는 맞다. 증명서를 받은 게 맞다고 분명히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사과를 한 것인가라고 보기는 좀 어렵죠. 왜냐하면 이 게임산업협회의 근무했던 전현직 혹은 그 직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혹은 그만큼의 권위가 있는 어떤 사람도 김건희 씨를 본 적도 없고 알지 못한다고 모두가 하나같이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이게 허위 사실을 위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는데 지금 윤석열 후보는 아주 그냥 대놓고 그것은 맞다, 명확한 사실이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단 말이에요. 만약에 위조인 게 밝혀지게 되면 그런 이야기하십니다. 이게 어차피 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는 최근에 그 문서는 발급받은 게 맞다고 이야기하셔서 위조가 맞는 게 확인이 되면 허위 사실 공표에 해당이 되겠죠. 아마 이런 본인의 발언으로 인해서 이게 자꾸 스텝이 꼬이는 것에 대해서 당혹하지 않을까. 그래서 단순하게 전반적으로 위조가 다 그런 건 아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아서 죄송하다라는 것으로 끝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명백하게 법을 넘나드는 부분이 있는 것은 따져보고 넘어가야 되겠죠.

◀ 앵커 ▶
김건희 씨 관련해서 그럼 윤석열 후보 측은 어떤 식의 사과와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보세요?

◀ 고민정/더불어민주당 ▶
수사를 받아야죠. 수사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 앵커 ▶
그렇다면 거꾸로 다시 이재명 후보 측 아들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 사안과 김건희 씨 사안은 어떻게 평가하세요?

◀ 고민정/더불어민주당 ▶
아들 문제에 대해서도 이재명 후보 본인도 계속 이야기를 하고 계시지만 무한하게 검증이 필요한 대목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의 자리라는 것은 정말 막강한 권력을 가질 수밖에 없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 가족 누구라도 하더라도 예외일 수는 없겠죠. 다만 김건희 씨와 그리고 그 아들과의 관계가 동등한 위치에 가는 것에 대해서 저는 좀 물음표가 찍힙니다. 왜냐하면 청와대에서 3년을 근무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영부인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옆에서 잘 지켜봤습니다. 여러분도 기억하시겠지만 2018년도에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 패럴림픽을 주도하면서 선수단과 함께 동고동락을 했던 게 바로 김정순 여사였고요. 그리고 그 해 한 가을 정도에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해서 단독으로 국빈 방문을 했던 것도 김정순 여사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북 정상회담 등에서 또북미 회담에서 남북미 회동 여러 가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과정 중에서 여사의 역할이 어때야 했는지를 국민들이 다시금 되돌아보신다면 지금현재 김건희 씨라는 그 영부인의 자리를 검증하는 것은 아들의 검증과는 또 다른 차원인 것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아들과 부인은 수평 비교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이시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런 어떤 공방에 관련해서 네거티브다. 네거티브 그만하자고 말씀을 하시는데 어떻게 보세요?

◀ 고민정/더불어민주당 ▶
아마도 지금 김건희 씨 허위 학력, 경력 문제가 계속 고구마줄기 캐지듯이 나오고 나오다 보니 그것을 끊고싶었던 의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허위 사실들이 명확하게 밝혀지면 끝날 일이죠, 당연히. 그러나 저희도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를 들여다봤는데 거기에 연이어서 계속해서 허위 사실들이 눈에 보이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밝히지 않고 그냥 갈 수는 없는 노릇이죠. 저희도 더 이상은 안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계속해서 지금 나오고 있네요.

◀ 앵커 ▶
이재명 후보 아들에 대해서 저쪽에서 문제제기하는 건 네거티브입니까, 검증입니까? 보시기에.

◀ 고민정/더불어민주당 ▶
네거티브든 검증이든 저는 분명 가족에 대해 필요한 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어떤 이런 공방은 네거티브하지 맙시다로 그만 제기할 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 고민정/더불어민주당 ▶
그렇죠. 퉁 쳐지고 넘어갈 건 아니라는말이죠. 다만 국민들을 만나보면 말씀하신 대로 정책이 실종되고 너무 네거티브 공세만 많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저도 거기에 일견 동의를 합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결국은 두 후보자가 동등하게 나와서 정책에 대해서 토론하는 게 가장 큰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셔서 아시겠지만 윤석열 후보는 어떤 토론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정책에 대한 검증을 받지 않겠다는 의지거든요. 그러면서 네거티브는 하지 말자고 하면 그러면 도대체 대통령으로서의 어떠한 자격을 검증받겠다는 것인지, 그렇게 자신이 없으면서 어떻게 후보로 나섰는지가 오히려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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