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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허위 경력 김건희 "가짜 인생은 살지 말아야겠지요. 가짜인생이 판치는 대한민국이 되어 버렸다. 잘못을 인정하는 길 밖에 없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2-16 18:30    

홍준표, 허위 경력 김건희 "가짜 인생은 살지 말아야겠지요. 가짜인생이 판치는 대한민국이 되어 버렸다. 잘못을 인정하는 길 밖에 없다"

홍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사람의 운명이라는 것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다. 2012년 7월 총선에서 처음으로 낙선하고 쉬던 중 손석희 JTBC사장의 요청으로 주말 정치토크 ‘홍준표의 라이브쇼 MC를 하기로 했다. 예고편까지 찍었지만 갑자기 경남지사 보궐선거가 생기는 바람에 고심 끝에 이를 포기하고 경남지사에 출마한 일이 있었다. 그때 방송인의 길로 나섰으면 내 운명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 종종하게 된다. 온갖 갈등과 증오의 현장인 지금보다는 더 마음이 편해지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남아 있다. 그러나 이게 내 운명인가 보다하고 지내고는 있지만 그 운명이 또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의혹을 겨냥한 듯 “가짜 인생은 살지 말아야겠지요. 가짜인생이 판치는 대한민국이 되어 버렸다”고 말했다.

앞서 홍의원은 지난 14일엔 김씨가 허위경력 논란에 대해 ‘결혼 전 일’이라고 해명하자 “만약 결혼 전 일이라고 모두 납득된다면 공직 전에 있었던 이재명 전과 4범은 모두 용서해야 하느냐. 윤후보 대선을 보면서 걱정이 앞서는 것은 부인.장모 비리 프레임에 갖히면 정권교체가 참 힘들어질 거라는 조짐이다. 정권교체 욕구가 훨씬 높은데도 35% 박스권을 맴돌고 있는 이유도 빨리 파악해 대처 하라”고 강조했다.

15일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으로 이름을 올린 홍 의원은 이날 김건희씨에게 “잘못을 인정하는 길 밖에는 없다”며 해명할 생각을 버리고 납작 엎드려 용서를 구하는 것만이 윤 후보를 돕는 최선책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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