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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본부를 16개에서 6개(정책·조직·직능·홍보·총무·전략)로 통폐합해 슬림화된 ‘실무형 조직’을 구축했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2-02 17:3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본부를 16개에서 6개(정책·조직·직능·홍보·총무·전략)로 통폐합해 슬림화된 ‘실무형 조직’을 구축했다.

이 후보는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신속하게 실천해 성과를 축적해가는 민주당 선대위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의 민주당’ 쇄신은 지난 달 24일 당 핵심 당직자들이 일괄 사퇴 선언을 시작으로 급물살을 타 왔다. 25일 이 후보 측근 중심의 당직 인선이 단행되고, 이번 달 1일 청년인재 영입 발표에 이어 이날 본부 통폐합으로 ‘이재명의 민주당’의 골격이 사실상 완성된 셈이다. 이 후보와 송영길 당 대표는 손발을 맞추며 일사분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역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광흥창팀’과 노무현 대통령의 ‘금강팀’ 역할을 했던 ‘비선 핵심 조직’인 별동대 조직은 꾸리지 않기로 했다.

6명의 선대위 본부장이 후보 직속으로 투명하고 기민하게 최종 의사결정을 하는 구조다.

6개 본부를 살펴보면

정책본부장은 이재명 캠프 정책개발을 총괄한 윤후덕 의원이 맡았다.

조직본부장은 정세균 전 총리 측 인사인 이원욱 의원이 맡았다.

직능본부장은 그간 캠프 조직 총괄을 해온 김병욱 의원이 맡았다.

새로 영입한 김영희 전 MBC 부사장은 홍보본부장을 맡았다.

사무총장 김영진 의원은 총무본부을 맡았다.

전략기획위원장 강훈식 의원은 전략본부장을 맡았다.

총무본부장을 맡은 김영진 의원은 "비선조직 없이 각 본부가 내용과 역할을 갖고 후보와 의사를 신속하게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6개 본부장이 사실상 후보 직속의 핵심의사결정을 내리는 구조다.

각 본부는 상임선대위원장 직속 산하에 두기로 했다.

총괄상황실장은 서영교 의원, 공보단장은 박광온 의원이 맡는다.

비서실장엔 오영훈 의원, 정무실장엔 윤건영 의원을 임명했다.

미래기획단장엔 이근형 전 전략기획위원장이 인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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