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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아내 김건희씨, 장모에 대해 "패밀리 비즈니스를 하고 있던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비난했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1-30 17:52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아내 김건희씨, 장모에 대해 "패밀리 비즈니스를 하고 있던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8건의 고유법과 이른바 이재명 특검법을 상정하기 위해 소집됐으나 여당이 이재명 특검법 상정을 거부하면서 야당 없이 진행됐다. 결국 여당 위원들만 남은 이날 회의는 윤 후보와 가족들을 향한 공세의 장이 됐다. 이들은 윤석열 후보의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 부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가담 의혹, 장모 최씨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등을 거론했다.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의혹과 관련해 "대장동 사건의 출발은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다. 박영수-윤석열 깐부 관계를 활용해 수사를 무마시켜 대장동 사건에까지 이르게 한 원흉이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부산저축은행이 중요한 수사단서라고 생각한다. 부실 봐주기 수사 부분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다"라고 응수했다.

김용민 의원은 김건희씨를 거론하며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김건희씨가 공범이 아닌가 하는게 수사의 마지막 부분이다. 쩐주라는 얘기가 되고 있다. 주가 흐름이나 주식 매수 시점을 보면 확실히 보인다. 공범들은 다 구속됐고 재판도 하는데 왜 김건희씨는 소환도 하지 않는가"라고 했다.

소병철 의원은 윤 후보의 검찰 수사 비판 발언을 문제삼았다. "(윤 후보가)고발 사주관련해 검찰이 증거 인멸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라며 범죄라는 용어를 썼다. 김오수 총장에 대해선 범죄자라 했다. 윤 후보는 (검찰총장)사직 잉크도 안말랐는데 어제까지 부하였던 사람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 논리라면 법무장관은 범죄집단의 수괴, 두목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박 장관은 "표현은 과하십니다만, 저도 검찰을 원핵적으로 비난하는건 장관도 비난하는거라고 받아들인다"라며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소 의원이 이어 "대장동 50억 클럽에 대한 수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거라는 확신이 있나"라고 묻자 "수사 인력도 16명에서 26명으로 늘었고 지적한 부분까지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박성준 의원은 "윤석열 후보 가 10월쯤 선거는 패밀리 비즈니스라는 표현을 썼는데 정치하는 사람이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다. 그러고 보니 부인과 장모 사건을 보면 이미 패밀리 비즈니스를 해온 정황이 보인다. 핵심은 부인이 남편의 권력, 지위를 이용해 이권에 개입했나 하는 것이다. 우리 같으면 수신(修身)하는게 상식적 수준인데 그야말로 셀프 개발 토지개발 보상금 받는 등 패밀리 비즈니스를 한 정황이 나오고 있다. 역사적으로 외척이 개입하면 나라가 망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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