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정치
mp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산하 '대장동 수사팀' 소속 검사(성명불상)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1-19 20:52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산하 대장동 수사팀 소속 검사(성명불상)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피고발인 범죄행위의 근거로 조선일보가 이날 보도한 3건의 기사를 제시했다. 해당 기사들에는 대장동 일대 아파트 분양을 담당했던 분양 대행업체 대표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남욱, 김만배씨에게 43억 원을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는 내용과 함께 "성남시장 재선 선거비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안다"는 내용의 참고인 진술이 공개됐다. 또 "검찰수사가 이재명 후보 주변을 향할 수밖에 없게 됐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는 등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43억 원을 연관짓는 듯한 내용이 보도됐다.

민주당은 사업 관계자 진술이 허위 사실이고, 대장동 수사팀 관계자가 고의로 이 후보에게 불리한 내용을 유출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피의사실 공표 및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에 관한 문제제기가 가능하다는 취지다.

민주당은 "기밀유지가 가장 중요하고, 수사과정에서 취득한 비밀은 공개될 경우 수사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특정 대선후보에게 불리한 확인되지 않은 진술을 공개해 보도하도록 하는 행태는 척결해야 할 정치 사법의 행태"라고 비판했다.

  트랙백 주소 : http://cabing.co.kr/bbs/tb.php/mp/263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