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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권 경선 예비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정권을 옹호한 발언을 두고 호남 민심이 들끓고 있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0-20 15:33    

국민의힘 대권 경선 예비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정권을 옹호한 발언을 두고 호남 민심이 들끓고 있다.

윤 전 총장은 19일 “전두환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발언했다. 이런 윤 전 총장 발언에 광주전남지역민들은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는 “5·18 학살 원흉인 전두환을 비호한 윤석열은 광주와 호남 시민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윤 전 총장과 국민의힘의 사과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전북 국회의원 25명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도 생존 중인 5·18 피해자와 가족들, 상식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결코 해서는 안 되는 망언이다. 잘못된 권력욕에 사로잡힌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찬양 망언은 윤 후보가 군부독재의 후예임을 자임하는 것이며 천박한 역사 인식에 기인한 것이다. 국민의힘이 김순례, 김진태, 이종명 의원 등의 망언에 대해 5·18 민주묘지에서 무릎 꿇고 사죄했던 것을 기억한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후보의 망언에 대해 공당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윤 전 총장의 발언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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