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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우리가 서로를 조금씩 인정하고 또 존중하고 함께할 때 1+1은 2가 아니라 3이 되고 4가 돼서, 우리가 맞이하게 될 큰 장벽들을 쉽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0-15 18:2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우리가 서로를 조금씩 인정하고 또 존중하고 함께할 때 1+1은 2가 아니라 3이 되고 4가 돼서, 우리가 맞이하게 될 큰 장벽들을 쉽게 넘어갈 수 있을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경선 경쟁자였던 이낙연 전 대표와의 통화를 언급하며 “품격과 품 넓음에 진심으로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이 후보가 의원총회장에 들어서자 민주당 의원들은 박수와 환호를 그를 맞았다. 지난 10일 후보로 선출된 뒤 당 의원 전원과 만나는 공식 상견례는 처음이다.

이 후보는 “우리 민주당은 원팀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작은 차이를 넘어, 경쟁자 간의 작은 갈등을 넘어, 오히려 에너지로 만들어 더 큰 힘으로 승리의 길을 향해 나아가겠다. 이낙연 후보님을 포함해서 함께 경쟁했던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께서 정말로 훌륭한 자질과 또 품격과 역량을 가지고 계시다. 그중에서도 많이 부족한 저를 이렇게 후보로 선택해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릴 뿐만 아니라 깊은 책임감과 실천으로 다시 갚아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승리를 확정했던 지난 13일 이 전 대표와 통화한 사실을 하며 “저희가 우리 당을 위해 뭘 할지 말씀을 들었고, 격려 말씀도 들었다. 국정감사가 지나면 저희가 만남을 갖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논하자는 말씀 주셨다. 우리가 서로를 조금씩 인정하고 또 존중하고 함께할 때 1+1은 2가 아니라 3이 되고 4가 돼서, 우리가 맞이하게 될 큰 장벽들을 쉽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의원총회가 끝난 뒤 이 전 대표 캠프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이었던 설훈 의원과 포옹을 했다. 또 민주당 의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고맙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3일 설훈의원은 SNS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설훈
10월 13일 오후 10:26

·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이낙연 후보께서 당무위 결정을 존중하고 경선 결과를 수용했습니다. 특별당규에 대한 정당한 문제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당의 절차에 따른 결정인 만큼 존중합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당헌·당규는 추후 명확하게 개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승리입니다.

저는 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정권재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경선 과정에 입은 상처가 아물고 새살이 돋아나려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의 상심이 크실 줄로 압니다. 이낙연 후보의 고심어린 결정과 호소가 여러분의 마음에 가 닿았기를 빕니다. 아픔을 달래고 민주당이 승리하는 길, 지금껏 그래왔듯 잡은 손 놓지 말고 함께 걸어갑시다.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고 4기 민주정부를 이루는 길에서 서로를 지켜주며 앞으로 나아갑시다.

저도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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