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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 국감 받겠다! 당 지도부 요구에도 도지사직 사퇴 않고 국감 출석, 대장동 정면돌파 선택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0-12 17:27    

이재명, 경기도 국감 받겠다! 당 지도부 요구에도 도지사직 사퇴 않고 국감 출석, 대장동 정면돌파 선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2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원래 계획대로 경기도 국감을 정상 수감하겠다. 숙고 결과 저의 당초 입장대로 경기도 국감에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감 수감을 결정한 바 이재명식 정면 돌파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이날도 대장동 사업 의혹을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규정하며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 현존하는 법과 제도 안에서 5503억원을 시민 이익으로 환수했지만 토건 기득권과 국민의힘 세력이 결탁해 관리·감독의 손이 닿지 않는 민간 영역에서 막대한 돈을 벌고 나눴다는 것이다.

이 지사는 "2018년 3월 시장직을 사퇴했고 이후 집값 상승에 따른 민간업자 몫이나 분양가를 낮춘다든지, 개발 이익을 추가 환수한다든지, 인가 조건을 변경한다든지 하는 그럴 권한이 안타깝게도 없었다"고 했다.

이 지사는 "국민의힘과 보수 언론이 과거와 다르게 180도 태도를 바꿔서 100% 공공 환수했어야 한다고 적반하장식 주장한다. 이것을 기회로 만들어 다시는 인허가권 행사에 따른 불로소득이 특정인의 입에 들어가지 않고 공공 귀속되도록 개발이익 완전 국민환수제를 정착하고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의 오명을 씻도록 할 것이다. 대장동 개발과 화천대유 게이트 관련 정치 공세가 예상되나 오히려 대장동 개발 사업의 구체적 내용과 행정 성과, 실적을 설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후 사퇴 시기 문제는 국감 이후 판단하고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

의원들 사이에선 국감의 소나기는 피해야 한다는 시각도 적잖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주 지사직을 사퇴하면 오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20일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국감에서 이 후보와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을 겨냥한 야당 공세가 불 보듯 뻔한 상황에서 여당 후보가 그 자리를 자처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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