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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헝다그룹 파산시킨 후 국유화 할 것. 공동부유(共同富裕) 강조에 나선 시진핑 국가주석, 빈부격차 악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부동산 산업에 대한 본 보기로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09-24 20:21    

공동부유(共同富裕) 강조에 나선 시진핑 국가주석, 빈부격차 악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부동산 산업에 대한 본 보기로 헝다그룹 파산시킨 후 국유화 할 것으로 보여

대출에 의지해 부동산 사업 등을 벌여온 헝다그룹은 중국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관련 대출을 회수하기 시작하면서 파산 위기에 몰렸다.

헝다그룹은 지난달까지 중국 전역 2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약 800건에 달하는 부동산 사업을 진행해왔다.

헝다그룹은 오늘까지 달러 채권 이자 8350만달러(약 993억원)와 위안화 채권 이자 2억3200만위안(약 425억원)을 지급해야 했으나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위안화 채권 보유 기관과 개별 접촉을 통해 이자 지급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30일간의 유예 기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달러 채권의 이자 지급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급한대로 ‘반쪽짜리’ 방안만 제시한 상태다.

헝다그룹은 오는 29일에도 2024년 3월 만기 채권의 이자 4750만달러(약 558억원)를 지급해야 한다. 헝다그룹의 부채는 총 1조9700억위안(약 355조원)에 달한다.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WSJ는 중국 당국은 지방 정부와 국영 기업들에 ‘헝다그룹이 채무 등의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최후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중국 정부는 폭풍에 대비하려 한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가 대비한다는 ‘폭풍’은 회사의 파산에서 비롯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적‧사회적 파장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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