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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제안 '종전선언'에 대해, 北김여정 "관계회복 용의"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09-24 20:20    

北김여정 "관계회복 용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적대시 정책이 철회될 경우 남북관계를 회복의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24일 김여정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좋은 발상"이라며 문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76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종전선언 추진을 다시 제안한 것에 대해 "장기간 지속돼오고 있는 조선반도(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상태를 물리적으로 끝장내고 상대방에 대한 적대시를 철회한다는 의미에서의 종전선언은 흥미 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이다. 남조선은 늘 자기들이 말하듯 진정으로 조선반도(한반도)에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가 굳건히 뿌리내리도록 하자면 종전선언에 앞서 적대시정책, 불공평한 이중기준 철회가 해결되야 한다는 점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앞으로의 언동에서 매사 숙고하며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얼마든지 남남사이에 다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관계회복과 발전 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 부부장이 언급한 선결 조건은 대북 제재 완화, 한미연합군사훈련 및 군비경쟁의 중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한은 종전선언 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남한의 역할을 촉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임기 말에 들어선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중재자론이 얼마만큼 작동해 남북관계의 물꼬를 틀찌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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