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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2명 경선 버스 출발, 7분씩 출마 이유와 국정 운영 비전 발표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08-25 20:14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2명 경선 버스 출발, 7분씩 출마 이유와 국정 운영 비전 발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2명이 25일 한 자리에 모여 경선 버스 출발을 알렸다.

장성민, 안상수, 박찬주, 장기표, 윤석열, 홍준표, 황교안, 박진, 원희룡, 하태경, 최재형, 유승민(발표 순서 순) 등 12명의 후보가 모두 모여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 참석했다.

후보들이 7분간 출마 이유와 국정 운영 비전을 말하는 자리였다. 아래는 그 내용 요약이다.

장성민 전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 국가를 만들겠다”며 4차 산업혁명청을 설치하고, 대통령 직속으로 4차 산업혁명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전 의원은 인천시장을 지내던 시절 송도 스마트시티가 조성된 점을 언급하며 “평당 500만 원대 아파트 100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은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은 25번의 규제에 불과했다. 1인 1가구만큼은 취득세, 등록세, 종부세 등 세금을 다 없애겠다”고 말했다.

장기표 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7가지 암적 존재는 민주노총, 전교조, 대깨문, 공기업, 미친 집값, 탈원전, 주사파. 이 망국 7적을 혁파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취임 100일 안에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긴급 구조 프로그램을 확실히 가동하겠다. 국민을 코로나 위기에서 보호하는 것을 국정 어젠다의 1순위로 삼겠다. 집에 관한 세금은 내리고 규제는 풀고 공급은 늘리겠다. 원가 주택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이 싼값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국민이 저를 정치에 불러낸 이유는 이념과 진영 논리에 빠져 국민을 편 가르기 하는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라는 것. 윤석열 정부에선 조국도, 드루킹도, 김경수도, 추미애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의원은 “현 정권이 만든 공수처, 탈원전 등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 퍼주기에만 집중하는 분배 포퓰리즘의 유혹도 막아야 한다. 2024년 총선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를 포함하는 개헌을 추진하겠다. 도심 고밀도 개발과 민간 공급 확대, 공공부문 ‘쿼터 아파트’ 도입으로 집값을 안정시키겠다.‘정시 위주 입시 개편’, ‘고시 부활’, ‘한국형 FBI 설치’, ‘한미 간 나토(NATO)식 핵 공유 협정’, ‘EBS를 제외한 방송 민영화’ 등의 세부 공약을 쏟아내며 “이것이 국가 정상화의 기초”라고 말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를 4차 산업혁명부로 바꾸고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올리겠다. 매일 창업 배틀을 열겠다”고 말했다.

박진 의원은 “경제를 살리는 강력한 외교·안보 대통령, 한미 첨단 기술동맹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문재인 정부에 빼앗긴 꿈을 찾아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포기하지 않겠다. 코로나 회생을 위해 100조 원 규모의 담대한 투자를 하겠다. 집값의 절반을 국가가 투자해 젊은이들이 자기 원하는 곳에 자기 능력에 맞게 내 집 마련하는 것을 돕겠다”고 했다.

하태경 의원은 “저성과자, 부적격자의 해고를 허용하고 사회 안전망은 강화하는 적극적 복지를 하겠다. 양질의 일자리를 360만개에서 800만개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분노의 결집만으로는 정권교체를 이룰 수 없다. 과거 청산만이 목적이 돼서는 안 된다. 청년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 노동 개혁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연금을 개혁해서 청년들에게 장래 빚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내년 대선은 1% 승부로, 중도층, 수도권, 청년층에서 이기지 못하면 정권 교체할 수 없다. 제가 그 지지층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후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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