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정치
mp   

   
  윤호중, 王윤핵관은 김건희, 윤핵관은 무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무책임, 무능력, 무지함으로 가득 찬 3무(無) 후보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2-01-18 11:31    

윤호중, 王윤핵관은 김건희, 윤핵관은 무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무책임, 무능력, 무지함으로 가득 찬 3무(無) 후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 공개 등을 두고 윤 후보와 김씨를 싸잡아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씨가 윤씨 배후에서 모종의 정치를 하며 모사를 꾸미는 일에 능했던 듯하다. 명백한 선거 농단이다. 직책도 없는 김씨가 집권 후 계획까지 서슴없이 말하는 모습에서 예비 최순실의 모습을 봤다. 조국 전 장관이나 (조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를 두고 가만히 있었으면 우리가 구속하려 하지 않았다며 수사 개입 정황도 드러났다. 사실이라면 수사 농단이다. 현직 기자(서울의소리)를 상대로 1억원을 제안한 것은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금지와 방송·신문의 불법 이용 행위 제한 위반이다. (현직 기자가) 경선 캠프 관계자를 상대로 (김씨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컨텐츠에서 선거 전략을 강의한 것은 불법 선거운동사무소 개설에 해당할 수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 차원의 조사를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윤 후보와 국민의힘의 대응에 대해서도 "실망스럽다 못해 비겁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은 무당이고 왕윤핵관은 부인 김건희다. 윤 후보의 무당 선대본의 실상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전직 법사 전모씨가 캠프 실세로 활동한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최순실의 오방색도 울고 갈 모습으로, 선거 공식기구에 대놓고 무당을 임명할 정도면 이는 샤머니즘 숭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후보가 언급했던 집권 시 청와대 제2부속실 폐지를 빗대 "선거부터 주술의 힘에 의존하면 당선 이후 더 많은 결정은 어떻게 판단을 받을 것인가? 제2부속실을 폐지하는 게 아니고 제2무속실을 설치하는 것 아니냐는 시중의 이야기가 가볍게 들리지 않는다. 야당이 가십과 주술로 허비하는 동안에도 이재명 대선 후보는 시간을 쪼개 일하고 또 일하고 있다. 이 후보가 앞서 달려나가자 윤 후보는 이 후보를 따라 하느라 가랑이가 찢어질 판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윤 후보의 최근 가덕도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발언을 두고도 "이미 작년에 우리 당이 주장해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통과시켜 사전타당성 조사도 3월이면 완료된다. 윤 후보가 얼마나 부산에 관심이 없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으로, 무책임, 무능력, 무지함으로 가득 찬 3무(無) 후보의 실상"이라고 비판했다.

  트랙백 주소 : http://cabing.co.kr/bbs/tb.php/mp/424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