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정치
mp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박근혜 사면 2019년 말 야당서 반대했다. 당시 야당(자유한국당) 대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원내대표는 나경원 전 의원이었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2-01-07 12:00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박근혜 사면 2019년 말 야당서 반대했다. 당시 야당(자유한국당) 대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원내대표는 나경원 전 의원이었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야당이 반대했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원내대표는 나경원 전 의원이었다.

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노 전 실장은 지난 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9월 박 전 대통령이 어깨수술을 받자 정치권에서 박 전 대통령 석방론이 일었다. 박 전 대통령의 사면이나 석방에 대해 반대해 온 건 오히려 야당이다.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히려 박 전 대통령 석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 ‘그래도 자당 대표도 했고 탄핵됐어도 대통령까지 했는데 참 모질게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당시 총선을 앞둔 시기임에도 사면이 검토됐던 것인가’라는 질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할 뜻이 있어서 의견을 청취했던 건 아니었고, 야당 지도부와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사면에 반대한다는 뜻을 전달해왔다. 납득하기 어렵고, 야당이 왜 반대했는지에 대해서는 추측하기도 어렵다. 사실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한 건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황교안 대행 체제 때다. 허리가 안 좋아 책상과 의자를 넣어달라는 요청을 거부당했다는 것 아니냐, 문 대통령이 취임한 뒤인 2017년 7월 책상과 의자가 배치됐는데, 그건 문 대통령의 뜻이었다”고 말했다.

  트랙백 주소 : http://cabing.co.kr/bbs/tb.php/mp/386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