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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상임대표, 개각에 대한 입장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1-02 16:24    

심상정 상임대표, 개각에 대한 입장

- 박대통령, 하야하랬더니 국민과 싸우겠다는 것인가

- 민주당과 국민의당 국민과 함께 스크럼을 짜고 하야선언 이끌어내야

- 박원순 서울시장 하야동참 환영

심상정 상임대표 김병준 총리 내정을 포함한 청와대의 일방적 개각에 대해 페이북을 통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 총리를 포함한 개각을 일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하야 하랬더니 아예 막가자고 나섰습니다. 국민과 싸우겠다는 선전포고입니다. 이 지경이 되어도 박근혜 대통령 안중에는 여전히 국민이 없습니다.

야당도 철저히 우롱했습니다. 분명히 단언하건대, 식물 대통령에 어울리지 않는 오기인사는 국민의 저항에 부딪힐 것입니다. 정국혼란만 키운 채 참사로 끝날 것입니다. 지금 국회에 친박의원 몇몇을 제외하고, 민심무시 국회조롱 개각을 납득할 국회의원은 없습니다. 김병준 총리 인준은 불가능 합니다. 단언하건데, 김병준씨는 부총리에 이어 총리도 낙마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

이제 두 야당은 결단해야 합니다. 하야를 요구하는 국민의 편에 서야 합니다.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과 타협할 생각은 말아야 합니다. 대통령 하야 없는 거국중립내각의 미련을 버려야 합니다. 진상규명이 먼저니, 야당이 추천해야 한다니, 조건과 형식을 놓고 더 이상 좌충우돌 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 야당이 집중해야 할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헌정유린의 장본인이며, 더 이상 국정을 담당할 자격도, 능력도, 신뢰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정부는 완전히 멈춰 섰습니다. 국회 특히 야당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한 헌정유린사범들을 법의 심판대 위에 세우는 한편, 훼손된 민주주의와 무너진 헌정질서를 다시 세우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하야가 모든 것의 출발점입니다. 두 야당에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국민과 함께 스크럼을 짜고 하야선언을 이끌어 냅시다.

조금 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고, 국민과 함께 촛불을 들겠다고 선언 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 동안 광장을 부담스러워하는 정치권에 대해 국민의 실망과 서운함이 컸습니다. 정의당 홀로 외로웠습니다. 이번 주말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국민들의 거대한 스크럼에서, 박원순 시장님과 두 야당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6년 11월 2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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