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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주요당직 인선 및 조직혁신 관련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06-03 11:01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주요당직 인선 및 조직혁신 관련

 

당직 인선과 당 조직혁신안에 대해 말씀드린다.  

그동안 정의당은 심상정 대표 취임 후 대중적 진보정치와 민생정치를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의 길을 걸어왔다.

오늘 20대 국회를 시작하며, 심상정 대표는 혁신의 기조를 한층 강화하고 정의당을 정책제일 민생정당이자 완생정당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1차 조직혁신안을 확정 짓고 주요 당직 인선과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

먼저 당 대변인 인선과 관련해서는, 총선부터 지금까지 수고해주신 강상구 대변인에게 새로운 역할을 맡겼으며 추혜선 의원을 새로운 공동대변인으로 임명하였다. 신임 추혜선 대변인은 언론계 출신 현역 의원으로서 앞으로 혁신적 완생정당 정의당을 언론과 국민께 알리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중앙당의 조직 혁신은 다음과 같다.

우선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10만 당원, 500명 활동가 육성 등 당의 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당내 활동가들을 교육하고 간부 및 후보를 선발, 육성할 `교육연구원`을 설치하기로 하고 사전준비 과정으로 `교육연수단`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교육연수원은 당의 미래를 가늠할 정도로 위상과 책임이 막중한 기구인 만큼 천호선 전 대표께서 직접 연수단 단장부터 맡아 지휘하기로 했으며, 실무를 총괄하는 집행위원장은 강상구 전 대변인께서 맡기로 했다.

아울러 당의 뿌리를 확대하고 지방선거에 대한 체계적 준비와 지방자치 관련한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후보 발굴 및 훈련, 풀뿌리 정치사례 연구 및 발굴을 위해 전담조직으로 당내에 `지역정치사업단`을 발족하기로 했다.

지역정치사업단 단장에는 이동영 관악지역위원장이 임명되었으며, 김희서 구로구 의원이 집행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지역정치사업단은 전현직 지방의원을 주축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풀뿌리 정치의 모범적 전형을 만들어 갈 것이다.

또한 심상정 상임대표는 중앙당과 원내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당적 역량 강화를 위해 당 상무위원회를 확대 강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6개 부처가 포함된 `미래정책내각`을 설치하고 주 중에 이와 관련한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 강상구 신임 교육연수단 집행위원장 인사말

강상구 대변인입니다. 대변인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총선 출마를 했었고, 총선 직후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대변인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없지 않습니다.

정의당은 총선을 통해 진보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해야 한다, 야권연대에 기대지 않고 진보정당의 독자적 발전전망을 스스로 구축해 나가야 한다, 이런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 교훈을 실천하기 위해 정의당은 2018년 지방선거까지 500명의 활동가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10월경에 교육연수원이 만들어질 계획이고, 그 사전작업으로 교육연수단이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대변인을 그만두고 교육연수단 집행위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정당 안에서 교육받고 훈련된 좋은 정치인들을 다수 키워내는 것이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데 매우 핵심적인 문제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교육연수원 활동을 통해, 진보정치를 책임질 차세대 주자들을 대거 육성하겠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외부인사 영입으로 연명하는 대한민국 정당의 고질병에 대한 새로운 처방을 선보이겠습니다.

그 동안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 추혜선 신임 대변인 인사말

안녕하세요, 정의당에서 대변인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 추혜선입니다. 먼저 강상구 대변인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변인 임무도 맡으시고, 지역구 출마도 하시면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창민 대변인님과 대변인실 식구들에게도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년간 언론개혁운동에 몸담으면서 정말 많은 언론인들을 만나고, 함께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정의당의 대변인으로서 여러분 앞에 서게 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최근에 동료언론인들을 만나니 저를 뭐라고 불러야 되나 고민하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저의 근본과 신념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습니다. 다만 이제는 더 많은 책임을 가지고 그것을 실현시켜야할 의무가 생겼을 뿐입니다.

저는 당의 대변인으로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언론계에 몸담았던 동지로서 언론인 여러분과 언제나 소통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때론 서로를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워야 할 순간도 있겠지만, 우리가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다면 그 어떤 뼈아픈 말도 결국에는 서로의 미래를 위한 좋은 약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언론인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내 유일의 진보정당이자, 야당다운 야당인 정의당의 목소리가 온전히 몫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정의당이 국민들의 지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또 정치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을 보태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이동영 신임 지역정치사업단장 인사말

정의당 지역정치사업단장으로 일하게 된 이동영입니다. 정당의 뿌리는 기초지역입니다. 정의당의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서 더 나은 지방자치, 더 좋은 생활정치를 만들기 위해서 정의당의 튼튼한 뿌리를 국민 속에서, 지역 속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5월 30일
정의당 대변인 한 창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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