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추혜선 대변인, 인사청문회 개선 관련
이제는 청문회 문화가 확실하게 바뀌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진행된 청문회들에서 일부 야당 청문위원들의 태도는 국민들의 눈살을 한없이 찌푸리게 하고 있다.
어제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정책능력과 자질 검증은 사라졌고 21세기 대명천지에 국회 회의장에서 반세기전에나 회자된 매카시즘 공방이 오갔다.
묻지마식 반대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인해 인사청문회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다. 국회는 국무위원 후보자가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 면밀하고 날카롭게 검증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오늘은 조대엽 노동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된다. 정의당은 이번 청문회 역시 능력과 자질을 중심으로 철저히 검증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다.
2017년 6월 30일
정의당 대변인 추 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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