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여야정협의체 참여 않겠다는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의 국정 발목잡기가 도를 넘고 있다.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이낙연 국무총리 인준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책임"이라며, '여·야·정 협의체' 구성에 참여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야당은 협치를 통해 국정공백을 시급히 해소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이낙연 국무총리 인준을 결정했다. 그럼에도 자유한국당이 총리 인준에 흠집을 내는 것은 정부와 여당, 야당 모두의 발목을 잡는 것이다.
총리 인준을 변명 삼아 정부와의 협치를 거부한다는 것은 아무런 명분이 없다. '국회 주체의 협의체' 제안 또한 무조건적으로 정부를 배척하겠다는,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이다. 협치에 어깃장을 놓는 것은 민심에 역행하는 것이다.
당장 6월 임시국회도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난제들이 쌓여있다. 제1야당이 민생을 외면하면 안 될 일이다. 자유한국당은 협치는 현 정부뿐 아니라, 정치권에 대한 국민적 요구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2017년 6월 1일
정의당 대변인 한 창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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